대세 야구 선수 김도영이 최근 뉴진스의 하니에서 베이비 몬스터로 갈아탔다는 소식이 화제다. 2025년은 베이비 몬스터의 해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 그룹은 지난 1월 2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 공원 케이스 포드에서 첫 월드 투어 ‘헬로 몬스터즈’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데뷔 1년도 안 된 시점에서 괴물 같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베이비 몬스터는 미국 뉴욕과 LA에서의 공연을 통해 글로벌 팬들에게 매력을 선보였으며, MBC의 ‘더 켈리 클락슨 쇼’와 같은 주요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그들의 압도적인 라이브 실력을 입증했다. 이들은 일본, 싱가포르, 홍콩 등지로 월드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올해 20개 도시에서 총 29회 공연을 계획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도영 선수는 베이비 몬스터의 팬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9단 유튜브 채널에서 “베이비 몬스터 내가 제일 좋아해”라는 발언을 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는 그의 대세 아이돌로서의 위치를 더욱 확고히 해주는 대목이다.
양연석 총괄은 빅뱅과 블랙핑크를 거치며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베이비 몬스터에 쏟아 부었고, 이 그룹은 그에 걸맞은 성과를 내고 있다. 베이비 몬스터는 빠른 속도로 첫 정규 앨범 발매를 준비하며, 4세대 아이돌 그룹 중 최상의 실력파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2025년은 베이비 몬스터의 시대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더욱 확고해지고 있다. 그들의 음악과 퍼포먼스가 어떻게 진화할지,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