ロゼの華麗なる進化!‘APT’がビルボードで6位に!ファッションショーでの魅力も爆発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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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의 로제가 가수 브루노 마스와 함께 부른 ‘아파트’가 미국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6위에 오르며 장기 흥행 중이다. 3월 17일 발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이 곡은 2주 연속 7위를 기록한 뒤 한 단계 상승하여 3주 연속 동일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아파트’는 현재까지 21주 연속 차트에 진입하며, 여성 가수의 곡 중 최고 순위인 3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로써 로제는 2012년 싸이의 ‘강남스타일’과 함께 K-POP 곡으로서 핫백 탑 10에 가장 오래 머무른 기록을 세웠다.

현재 차트의 1위는 켄드릭 라마와 시자의 ‘루터’, 2위는 레이디 가가와 브루노 마스의 ‘다이 위더 스마일’이다. 로제는 지난해 10월 ‘아파트’로 핫 100 8위에 진입하면서 한국 여성 가수의 신기록을 세운 이후, 3위로 역주행하며 또 한 번 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이 곡은 빌보드 글로벌 차트와 미국 차트에서도 2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로제는 최근 소셜 미디어에 파리 패션쇼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을 매료시켰다. 화이트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은 모습은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여리여리한 어깨라인과 매끈한 등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었다. 또한, 패션쇼 참석 중 촬영한 사진에서도 독특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지난해 솔로 앨범을 발표한 로제는 오는 7월부터 블랙핑크 월드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녀의 다양한 활동과 독창적인 패션 감각은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로제는 글로벌 무대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K-POP의 위상을 더욱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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