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세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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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코드쿤스트(코쿤)가 ‘나래식’에 출격한다.
오는 12일 저녁 공개되는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 25회에는 프로듀서 코드쿤스트가 출연해 색다른 매력을 대방출한다.
이날 박나래는 입 짧은 코드쿤스트를 위해 ‘침샘 자극’ 맞춤형 중식을 준비한다. 박나래는 코드쿤스트에게 “다 못 먹으면 못 나간다”고 너스레를 떨고, 코드쿤스트는 “소화제 갖고 왔다”며 만반의 태세를 갖춰 눈길을 끈다.
사진제공=유튜브 ‘나래식’
이어 박나래표 중화요리 한 상이 완성되고, 맛을 본 코드쿤스트는 “진짜 중국집에서 나온 요리 같다”라며 감탄하더니, “맛있다”를 연발하며 쉼 없이 젓가락질을 해 박나래를 흐뭇하게 한다. 그러면서 기상천외한 맛 표현하기도 해 폭소를 유발한다.
그 가운데 박나래는 코드쿤스트의 따뜻한 멘트에 크게 감격한다. 급기야 박나래는 “말을 예쁘게 한다” “그렇게 얘기해 주는 사람이 없다”며 울컥하는데, 과연 박나래를 감동시킨 코드쿤스트의 멘트는 무엇이었을지 오는 12일 저녁 6시 30분 공개되는 25회에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코쿤은 2023년 비연예인과 5년째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와 화제가 됐다. 당시 코쿤 소속사는 “아티스트 사생활 부분은 확인해드리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1월 28일 열린 ‘2024 MBC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받은 전현무는 수상 소감 중 “나래랑 코쿤 정도 결혼할 거라고 본다”고 언급해 코드 쿤스트의 결혼설에 불을 지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