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여동생 김유정이 김수현의 파렴치한 행위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유정은 당시 겨우 13세였던 김새론과의 관계를 담은 녹음 파일과 사진이 유출되며 충격적인 사실을 고백했다. 한때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유정은 자신의 어린 시절의 불행한 경험을 공개하며 김수현에 대한 끔찍한 진실을 드러냈다.
김유정은 최근 인터뷰에서 김수현과의 영화 촬영 당시를 회상하며, “그때 저는 겨우 13세였고 불쾌하고 무서웠다”고 털어놨다. 김수현은 그와의 연애 장면을 연기하고 싶다는 농담을 했고, 그 발언은 지금 돌이켜보면 소름이 끼친다고 덧붙였다.
김새론의 어머니는 딸이 김수현과의 관계에서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며, 2015년부터 2021년까지 이어진 관계에 대한 문서와 메시지 증거를 공개했다. 김새론은 김수현에게 7억원을 빌렸으나 방송 활동이 중단되며 채무에 시달렸고, 결국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었다.
김수현의 소속사인 골드 메달리스트는 모든 주장은 허위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지만, 대중의 분노는 커지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김수현의 SNS에 비난 댓글을 쏟아내며 그에게 실망감을 표시하고 있다.
이 사건은 김유정의 폭로와 함께 김새론의 비극을 다시 한번 환기시키며, 김수현을 둘러싼 거대한 논란으로 번지고 있다. 과연 김수현은 어떤 변명을 할 것인지, 그리고 진실은 어떻게 밝혀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대중은 김수현의 다음 행보를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으며, 진실이 드러날 그날까지 기다릴 수밖에 없다.